전영경(田永璟)
일제강점기 때, 울진청년회, 고려혁명당, 조선독립공작당 등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. # 생애 및 활동사항
일명 산해(山海). 경상북도 울진 출신. 향리 서당에서 사서삼경에 통달하였다. 1919년 3·1운동 당시 원산에 살고 있을 때, 곽명리(郭明里) 등 청장년 12명과 함께 장날을 기해 만세시위를 주도하였다. 3,000여 명의 동지를 권유, 규합하여 대한독립만세시위를 선도하며 만세를 고창하였다.
이로 인해 긴급 출동한 일본헌병에게 붙잡혀 주재소로 강제 연행되어 갖은 고문을 받았다. 불법체포로 구금된 지 3개월 만에 ...